류큐의 역사에 대한 간단한 개괄. 노컷뉴스.
"중국이 이런 아픈 곳, 빈틈을 노려 오키나와 독립을 부추기지만 오키나와 주민 중 독립을 주장하는 여론은 20% 정도이다. ... 이미 오래 전부터 독립파, 미국령 잔류파, 일본 귀환파 등으로 나뉘어 여론이 분열되어 왔기 때문에 통일된 여론 형성은 어려워 보인다."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2497159
<오키나와의 눈물> 책 리뷰. 경향신문.
"이 책은 제주도 출신 번역가가 옮겼고, 제주도의 지식인들이 추천사를 썼다. 그러고보니 탐라왕국과 류큐왕조, 4·3 항쟁과 오키나와 전투, 올레길과 ‘치유의 섬’, 제주 문화이민자와 일본 본토 출신 오키나와 이주자, 그리고 제주 해군기지와 오키나와 미군기지는 정말 기묘할 정도로 유사하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305031951365&code=960205
머니투데이.
"아이젠하워, 케네디, 존슨 등 미국의 역대 대통령들은 오키나와를 일본에 반환할 생각이 전혀 없었지만 베트남 전쟁의 종전을 공약하고 대통령에 당선된 리처드 닉슨 미 대통령은 오키나와를 '반환'하기로 결정했다. 사토 에이사쿠 일본 총리는 "전쟁에 의해 빼앗긴 땅을 평화적인 방법으로 돌려받는 것은 세계 역사상 전례가 없는 일"이라며 자화자찬했다."
"결정적으로 오키나와 본섬 면적의 약 20%를 차지하는 미군 기지에 대해 일본 본토 정치인들은 신경쓰지 않았다. 특히 후텐마 기지 이전을 공약으로 내걸고 당선됐던 민주당의 하토야마 내각이 당선 직후 이를 번복한 사건은 오키나와 주민들의 본토 정치인들에 대한 극도의 환멸을 불러일으켰다."
http://t.mt.co.kr/view.html?no=2013051410322160604
"오키나와의 분노". KBS. 2013년 5월 13일자 뉴스.
"오키나와의 대표 일간지 류큐신문은 오늘자 사설에서 오키나와가 일본 영토로 다시 복귀돼서 좋다는 현민은 유감스럽지만 소수일 것이라고 적었습니다. 오키나와의 나하시, 본토복귀 41주년임에도 불구하고 이례적으로 올해는 기념식을 생략했습니다. 현지의 싸늘한 분위기가 반영됐기 때문입니다. 대신 나하시를 비롯한 이시가키섬 등에서는 오늘 반정부 시위가 열렸습니다."
"고작 일본에서 0.6% 정도를 차지하는 오키나와엔 일본 내 미군기지의 74%가 밀집해 있는데요. 그로 인한 부작용도 만만치 않습니다. 본토 복귀 이후 40년간 오키나와엔 미군에 의한 성폭력을 비롯한 각종 범죄가 8500건, 매년 200건 이상 일어나고 있습니다."
http://news.kbs.co.kr/news/naverNewsView.do?SEARCH_NEWS_CODE=2659807
최근 본격화되는 류큐 독립을 위한 움직임. 한겨례. 2013년 5월 15일자.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japan/58765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