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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5. 7. 17:53

5월 7일 일상2013. 5. 7. 17:53


이제 나는 그를 어느 정도 이상으로 신경쓰고 배려해 줄 필요가 없게 되었다. 거슬리는 점들을 억지로 참을 필요가 없다는 얘기다. 그 사람에게 의도적인 악의가 없었다는 것과, 그 사실로 인해 내가 받았던 취급들이 미화될 수 있는지의 여부는 전혀 다른 차원의 이야기이다. 실질적으로 내게 도움이 될 것들을 얻어내는 차원에서 끝내겠다. 그것이 그 3년의 시간과 고통들에 대한 내 평온한 복수의 방식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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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카뮈카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