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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12. 16. 08:17

Women Without Men 읽은 것들2014. 12. 16. 08:17

 

Haruki and Hemingway--something to gr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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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카뮈카뮈
2014. 12. 15. 14:48

Beauvoir 읽은 것들2014. 12. 15. 14:48


“The man may think he ‘has’ her, but his sexual possession is an illusion; it is she who has him...she will not be ‘taken,’ since she is being paid.”


Beauvoir, The Second Sex p.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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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카뮈카뮈
2014. 12. 3. 09:04

One is Not Born a Woman 읽은 것들2014. 12. 3. 09:04


“the idea that the capacity to give birth (biology) is what defines a woman” (1907). 


Wittig, Monique. “One Is Not Born a Woman.” The Norton Anthology of Theory and Criticism. Ed, Vincent B. Leitch. 2nd ed. W.W. Norton & Company Inc.: New York, 2001. 1906-13. Pr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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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카뮈카뮈


The brain is the mind. Nothing happens in the mind that does not have its correlate and origin in neurological activity. ... Literary scholars can use information from the biological and social sciences, but they also need to take the initiative in doing empirical research on problems that are particulartly relevant to literary understanding. ... empirically oriented literary scholars can and should produce empirical knowledge that is valuable also to the social sciences. (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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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카뮈카뮈
2014. 11. 18. 08:30

Postcolonialism of Colonialist, and Lawrence Buell 읽은 것들2014. 11. 18. 08:30


Buell often tries to examine the postcolonial stance of the United States, the country almost always has been existing as a colonist; what would be an implication through this kind of attempts? To put oneself in a politically victimized stance is one of the most convenient positions in our postmodern days; it would be interesting to analyze the coexistence of postcolonial and colonial stance in a country, the United States as well as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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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카뮈카뮈
2014. 11. 12. 16:06

Quotation from Foucault 읽은 것들2014. 11. 12. 16:06


"since the eighteenth century, the author has played the role of the regulator of the fictive" (159).


Michel Foucault, ‘What Is an Author?’, in Textual Strategies: Perspectives in Post-Structuralist Criticism, ed. Josue´ V. Harari (Ithaca: Cornell University Press, 1979), 14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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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카뮈카뮈
2014. 6. 18. 12:26

페이퍼 읽은 것들2014. 6. 18. 12:26

시작: 연애에 목숨걸고 모솔을 병신취급하는 한국의 젊은이들. 미국적 자본주의가 가장 크게 영향을 미치고 있는 나라 중 하나인 한국의 이러한 풍토는 (제임슨의 후기자본주의적 문화논리에 따르면) 미국적 포스트모더니티의 영향과 별개로 생각할 수 없음. 일본의 신파로부터 시작되었으나 현재는 일본은 물론 아시아 국가 중 가장 멜로드라마틱한 내러티브들이 만연하는 ('막장드라마') 대중문화를 가지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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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카뮈카뮈
2014. 6. 8. 09:02

2014/06/07 읽은 것들2014. 6. 8. 09:02


againstthegrain.org

npr.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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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문화적 전통에 바탕을 두는 멜로드라마의 미국적 변용과 한국적 변용. 멜로드라마적 전통과 같은 것이 아시아에서도 존재한다면 어떤 식으로 나타났는지. 멜로드라마 또는 센티멘탈리티는 universal한 것인지 문화에 따라 local한지. 제임슨이 후기자본주의를 포스트모던 문화의 배경으로서 연결시킨 것과 같은 논의를 미국과 한국의 멜로드라마에도 적용시킬 수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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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카뮈카뮈
2014. 5. 23. 19:27

2014년 5월 23일 일상2014. 5. 23. 19:27


20대에 그렇게도 감정적이었던 나는 서른을 넘어선 순간부터 거의 모든 것에 무감각해지기 시작했다. 그런 나를 아직도 자극하는 단 하나의 대상이 있다. 마음 같아서는 망각의 선 저 편에 묻어버리고 살아있는 동안 다시는 생각하고 싶지 않지만 내 위치상 그럴 수 없는. 언어로 변환해 입 밖으로 내뱉으면 좀 편해질까 싶어 그렇게 해보았지만 오히려 실감이 난 탓에 더욱 괴로워지는 역효과를 맛보고 있다. 기말페이퍼를 모두 제출한 이 좋은 날에 왜 하필 나는 그것을 생각해냈단 말인가. 감당하기 힘든 스트레스다.


그러나 어떤 일이 있어도 나는 궁극적으로 승리할 것이고 그를 위한 방식들을 취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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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카뮈카뮈
2014. 1. 19. 18:56

2014년 1월 18일 밤 일상2014. 1. 19. 18:56


개강 전 마지막 주말의 밤. 새 학기에의 반항인지 약간의 바람이 나서 매니큐어 몇 개를 사들였다. 마트에서 반신반의하며 들고 온 5불짜리 사케를 마셨다. 예상대로 싸구려 사케는 에탄올의 맛이 났다. 그래도 취한다는 본래의 목적에는 충실했으니 그나마 만족이다.


여기저기서 금연한다는 얘기가 들려오는데 나는 여전히 금연할 이유를 찾지 못하고 있다. 단순히 미래를 걱정하여 현재의 쾌락을 멀리할 정도로 교과서적인 인간은 못 되는 것 같다. 결혼해서 아이라도 낳게 된다면 달라지겠지만. 딴 얘기지만 나는 아이를 낳아 키운다는 것에 대해 근본적인 공포를 가지고 있는데, 가장 큰 이유는 출산이란 부모가 그들 나름의 이상적인 가족의 형태를 이루기 위한 이기심에서 행하는 것이라는 생각을 도저히 버릴 수 없기 때문이다. 내 아이가 나중에 커서 엄마는 왜 나를 낳았어요, 라고 물으면 나는 너무나도 부끄러운 나머지 틀림없이 자살하고 싶어질 거다. 내 삶은 여태 모자란 것 없이 행복했지만, 그것이 내가 이 세상에 태어나고 싶었는지에 대한 선택이 애초에 주어진 적조차 없다는 사실을 변화시키지는 못한다. 커트 보네거트가 "심판의 날에 제시할 정상참작사유: 우리는 애초에 태어나길 요청한 적이 없다"고 이야기했을 때 그의 생각은 정확히 내 것과 일치한다. 다만 이 모든 사유들을 마치 없었던 것처럼 무시하고 내 삶을 사회적 통념과 그다지 어긋나지 않는 것으로 만드는 것 또한 너무나도 쉬운 일일 것이다. 그런 날이 만약 오게 된다면 이 글은 여러 의미로 수치스러워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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