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y, you there! 읽은 것들2013. 5. 23. 02:05
http://ifnotso.blog.me/110168398622
알튀세의 호명과 hey, you there의 해석과정에서 벌어지는 '과잉'에 관한 이성민의 글. 알튀세의 글을 분석하는 부분까지는 흥미롭게 잘 읽었는데 헤겔의 명제와 알튀세를 연결시키는 부분부터 갸우뚱. 특히 11번 항목이 잘 이해가 안 된다. 자유를 모르는 사람에게는 hey you there가 경찰의 호명처럼 들렸을 리가 없다는 부분이. 그리고 거기서 갑자기 자본주의의 침투로 점프하는 논리의 흐름을 잘 못 따라가겠다.
'읽은 것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세기 미국의 내셔널리즘 in Charles F. Mcgovern's <Sold American: Consumption and Citizenship, 1890-1945> (0) | 2013.06.05 |
---|---|
류큐 관련 (0) | 2013.05.30 |
티벳 관련 문헌목록 (0) | 2013.05.22 |
민족주의 관련 (0) | 2013.05.13 |
오늘 미국사 시간에 들은 것들 (0) | 2013.05.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