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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요시가 GQ 올해의 남자상을 수상했단다. 오다 유지랑 같이 서있다. 너무 웃긴다. 근데 솔직히 내 눈엔 제일 멋있어보임.

그렇잖아도 요즘 최고 잘 나가는 남자라 위험한데 굳이 상까지 주면서 공식적으로 못을 박아주시는 GQ...........

아래는 오와라이 나탈리 페이지에서 가져온 기사의 일부분.


授賞式には上記の面々のうち前澤を除く7名が出席。有吉はトロフィーが贈呈されると「場違いにもほどがあるんですけれども(笑)。まさか毒舌でGQから賞がもらえるとは思いませんでした」と挨拶し、会場の笑いを誘った。

また有吉はその後の質疑応答で「僕ほんとに2012年、何をやったということはないです。ただいろいろテレビに出てただけ」と謙遜。さらに「将来的な夢としては、なんにも才能がないのに芸能界でデカい顔してるな、っていうヤツになりたいです。そこに行くまでには、これが上々の滑りだしかな」と独自の表現で野望を語った。


본인도 트위터에서 사진 잘 나왔다고 자랑한다. 귀여운 것.ㅋㅋ


+


트위터에서 만난 아리쨩 팬분이 알려주신 정보에 의하면 コメ旬 Vol.5라는 잡지에 아리요시 특집 기사가 실렸단다. 류헤이회 사람들 등등 주변인들이 보는 아리요시 얘기들도 있고. 영상은 넘칠만큼 실컷 있으니 아리쨩 오타쿠로서 책 하나쯤은 갖고 싶은데 예스24에 물어봤더니 2만원이 넘는다. 딸리는 일어로 읽기에도 고생일 테고... 음 내일 하루만 더 고민해보고 결정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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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카뮈카뮈
2012. 11. 11. 01:59

IPPON 그랑프리ㅠㅠ お笑い/有吉弘行 2012. 11. 11. 01:59




11월 17일 방영예정인 잇폰그랑프리에 아리쨩이 안 나오는 것 같다. 진짜 쇼크. 캐릭터설정도 잘 됐고, 결승까지 갔지만 우승도 못 했고 등등의 이유로 아리요시가 잇폰에 안 나오는 일은 없을 거라 생각했는데. 잇폰 보는 이유의 80%가 아리쨩 응원이었는데. 바카리즘과의 카라미 보는 것도 정말 즐거웠는데. 너무 바빠서일까? 더 이상 오오기리로 어필할 이유가 없어져서? 들으려고 받아놓은 SND 중에 관련얘기가 있었던 것 같은데 찾아서 들어봐야겠다. 정말 너무너무 아쉽다. 콘나칸지와 더불어 내가 가장 사랑하는 아리쨩 방송이었는데...


잇폰 역대 우승자들이 모여서 일반인들의 오오기리 중 흥미로운 것들을 골라 소개해주는 식의 IPPAN 그랑프리라는 방송을 보고 있으려니 우승못한 아리쨩의 빈 자리가 가슴아리다. 하물며 그 오기도 우승했는데 아... 

뭐 근데 오기 우승 때의 마지막 답은 정말 예술이긴 했다.


이런저런 아쉬움을 달래려 내가 사랑하는, 2010년도 가을 잇폰 바카리즘과의 결승전에서 짜증내는 아리쨩 영상 올린다. 이거 몇 분 전에 나오는 "(바카리즘) 너무 강한 거 아니에요?!"랑 막 머리헝클면서 열내는 장면도 사랑하는데 복잡한 편집은 귀찮아서 생략. 문제가 어려웠냐는 진행자 질문에 "아뇨, 간단했는데요?!"라고 대박신경질내는 이 남자 진심 귀엽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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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카뮈카뮈
2012. 11. 8. 01:19

대세남 아리요시와 망상 お笑い/有吉弘行 2012. 11. 8. 01:19




풍속점 등등 제외하고 최근 키스한 게 반 년 전이라는 아리요시쟈퐁에서의 발언에 타당한 이유 없이 충격. 거기에 이번 런하 2시간 특집편에서 치하라 주니어와 풋볼 고토 등을 제치고 남자점수 1위한 것도 충격. 퀴즈 80에서 아리요시와 사귀고 싶은지를 묻는 설문에 방청객의 40%가 그렇다고 대답한 것에도 충격. 이제 아리요시는 정말로 대세남이 됐구나. 별별 변태짓에 성질 드러운 거 보면서도 멀쩡했는데 이렇게 인기남이 된 걸 보니 가슴이 아리다. (아리요시쟈퐁에 충격먹은 건 내가 생각한 것보다는 제대로 된 여자관계가 없진 않았다는 점. 풍속이나 걸즈바 등등은 별로 신경 안 쓰임. 일 끝나면 바로 집으로 가거나, 술마셔도 소속사 후배들이나 류헤이회 정도일 거라고 멋대로 생각했었다.) 나도 내가 이상한 거 안다. 그냥 기분이 그렇다는 거다. 연수입 5억엔에 레귤러 16개에 얼굴도 섹시함도 오와라이센스도 모자람이 없으니 그야말로 최고의 시기겠지. 그냥 차라리 빨리 결혼 좀 해주세요...


진심 가슴이 아픈 걸 보니 이제 진짜 현실로 돌아올 때가 됐다. 우치사마의 이토 아사코의 모습이 남 얘기가 아님. 

그나저나 이번 우치사마는 간만에 시모네타 작렬 ㅋㅋㅋ 타케상 진심 너무함 ㅋㅋㅋㅋㅋ


참, 그렇게 징그럽게 건강검진 받기 싫어하던 남자를 끌고 가 준 런하 스탭들에게 감사. 생각보다 건강해서 다행. 근데 가만히 보니 하루에 담배 3-4갑씩 피고 매일 술마시는 아리요시 아츠시 고토 등등보다 술담배 안하는데 탄산음료광인 데가와상이 훨씬 건강이 나쁜 거 보고 건강과 술담배와의 관계 재고. 애 낳을 부담만 없다면 하고 싶은 대로 마시고 피면서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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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카뮈카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