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혼란스러워할 필요는 없다. 내 자아의 존재를 느끼고 똑바로 서면 된다. 그를 나와 같은 약하고 작은 인간으로 동등하게 봐주면 된다. 그 때는 하지 못했지만 이제는 할 수 있는 것들을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