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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4. 14. 17:02

소회 일상2013. 4. 14. 17:02


절대 일어나지 않을 것만 같았던 일이 실제로 일어난 것에 대한 감상: 사람은 변하지 않고,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성도 변하지 않는다. 과거에 서로에게 상처가 됐던 말들은 똑같이 현재에도 상처가 되더라. 이래서 한 번 헤어졌던 사람은 만나는 게 아니라고들 하나보다. 너무 깊이 들어가면 안 될 것 같은 예감이 강하게 든다. 역사가 두 번 반복되는 거라면 이번이 소극이라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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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카뮈카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