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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3. 20. 01:15

3월 19일 일상2012. 3. 20. 01:15


두 달 전의 그 순간을 이겨내게 해 줬던 아리요시, 멘탈리스트, 운동 이 세 가지 모두에 약간 힘이 빠진 요즘, 다시 기댈 데가 없어진 걸 실감한다. 계속되는 꿈들도, 불면증도 재발상태다. 그 학교로부터의 deny letter가 예상보다 타격이 컸던 게 계기인 것 같다. 바쁘지 않은 게 아닌데도 틈틈히 감정이 무너진다. 제발 부탁인데 다 좋으니 꿈만은 그만둬줬으면 좋겠다. 과거의 환상은 현재의 고통보다 몇 배 더 견디기 힘들다는 걸 이제야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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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카뮈카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