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8. 1. 01:51
2012년 7월 31일 일상2012. 8. 1. 01:51
술마시니까 진짜 좋다. 요즘은 잘 취하지도 않는다. 대놓고 현실회피하는거 진짜 행복하구나. 한계량까지 술퍼마시고 버스커 노래들으면 정말 행복하다. 여기가 천국이지 어디가 천국이냐. 나는 정말 그 새끼가 밉다. 다같이 있을 땐 실컷 웃다가 혼자 버스타고 돌아올 때는 실컷 운다. 술은 조울증의 촉매제다.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2년 11월 7일 (0) | 2012.11.07 |
---|---|
꿈 (0) | 2012.10.29 |
2012년 7월 23일 (0) | 2012.07.24 |
2012년 7월 5일 (0) | 2012.07.05 |
2012년 6월 26일 (0) | 2012.06.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