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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8. 1. 01:51

2012년 7월 31일 일상2012. 8. 1. 01:51


술마시니까 진짜 좋다. 요즘은 잘 취하지도 않는다. 대놓고 현실회피하는거 진짜 행복하구나. 한계량까지 술퍼마시고 버스커 노래들으면 정말 행복하다. 여기가 천국이지 어디가 천국이냐. 나는 정말 그 새끼가 밉다. 다같이 있을 땐 실컷 웃다가 혼자 버스타고 돌아올 때는 실컷 운다. 술은 조울증의 촉매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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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카뮈카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