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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8. 8. 06:23

星野源_恋 본 것들, 들은 것들2017. 8. 8. 06:23


みの街が暮れたら色め

風たちは運ぶわ

カラスと人の群れ

 

퇴근길이 저물어가며 활기를 띠고

바람들은 옮겨와

까마귀와 사람들의 무리를

 

意味なんかないさ

暮らしがあるだけ

ただ腹を空かせて

君の元へるんだ

 

의미 같은 건 없어 

매일의 생활이 있을 뿐

그저 주린 배를 감싸 안고 

네가 있는 곳으로 돌아가

 

物心ついたらふと

見上げて思うことが

この世にいる誰も

二人から

 

철이 들고 난 후로 문득

하늘을 올려다보며 생각하는 건

이 세상 누구든 

두 사람에서부터 시작됐다는 것

 

胸の中にあるもの

いつか見えなくなるもの

それは側にいること

いつも思い出して

君の中にあるもの

距離の中にある鼓動

をしたの貴方の

指の混ざり の香り

夫婦を超えてゆけ

 

가슴 속에 있는 것 

언젠가는 보이지 않게 되는 것

그것은 바로 옆에 있다는 걸 

언제나 기억해줘

네 안에 있는 것

두 사람의 거리 사이의 고동을

사랑에 빠졌어 너와 

손가락이 얽히고 뺨에서 느끼는 향기

부부를 넘어서자


みにくいと

秘めた想いは色づき

白鳥は運ぶわ

たり前をえながら

 

보기 흉하다며 

숨겨뒀던 마음이 물들고

백조들은 싣고 가지 

당연한 것들을 바꿔가면서

 

せずにいられないな

似た顔も構にも

愛が生まれるのは

一人から

 

사랑에 빠지지 않고는 못 견디겠어 

어딘가 닮은 얼굴에도 허상에도

사랑이 싹트는 것은 

한 사람에서부터

 

胸の中にあるもの

いつか見えなくなるもの

それは側にいること

いつも思い出して

君の中にあるもの

距離の中にある鼓動

をしたの貴方の

指の混ざり の香り

夫婦を超えてゆけ

 

가슴 속에 있는 것 

언젠가는 보이지 않게 되는 것

그것은 바로 옆에 있다는 걸 

언제나 기억해줘

네 안에 있는 것

두 사람의 거리 사이의 고동을

사랑에 빠졌어 너와 

손가락이 얽히고 뺨에서 느끼는 향기

부부를 넘어서자

 

泣き顔も 

る夜も 

れる笑顔も

いつまでも いつまでも

 

우는 얼굴도

 없는 고요한 밤에도

흔들리는 미소도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胸の中にあるもの

いつか見えなくなるもの

それは側にいること

いつも思い出して

君の中にあるもの

距離の中にある鼓動

をしたの貴方の

指の混ざり の香り

夫婦を超えてゆけ

二人を超えてゆけ

一人を超えてゆけ

 

가슴속에 있는 것 

언젠가는 보이지 않게 되는 것

그것은 바로 옆에 있다는 걸 

언제나 기억해줘

네 안에 있는 것

두 사람의 거리 사이의 고동을

사랑에 빠졌어 너와 

손가락이 얽히고 뺨에서 느끼는 향기

부부를 넘어서자

두 사람을 넘어서자

혼자를 넘어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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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카뮈카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