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6. 2. 01:39
2012년 6월 1일 일상2012. 6. 2. 01:39
그저께 이카리신당 3대코너에서 and you will know us by the trail of the dead 곡 중 제일 좋아하는 트랙이 나왔다. 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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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테베콘히로에는 손으로 입 가리고 웃음 참는 이쁜 아리쨩 얼굴이 많이 나와서 좋았다. 이건 다운받아야 되는 건데 이상하게 이번주 것만 다운이 안 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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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콜 의지콘을 빼면 내일이 버스커 전국투어 막콘날이다. 배알터져 죽을 지경이다. 괜히 입갤했네. 어차피 내일 연주회 때문에 가지도 못했겠지만 어찌됐든 내일 하루 참을 생각하니 암담하다. 다시 돌아온 부르면 어떡하지. 그마힘 부르면 어떡하지. 가지도 못하면서 왜 이렇게 설레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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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연주회가 드디어 내일이다. 이제는 테크닉보다 멘탈이다. 집중해서 잘하자. 우리만 만족하면 된다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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