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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보단 확실히 재밌었다. 작년에 심하게 재미가 없어서 이제 시리즈 그만해야 하는 거 아닌가 싶었는데 나같은 생각을 한 시청자가 많았는지 올해는 확실히 돈도 더 들이고 힘이 들어갔더라.

갠적으로 재밌었던 부분은 세키네 츠토무상과 2700의 코라보, 로라 등장부분, 그리고 이건 사소한건데 '당신도 당신이 서 있는 위치(해야 할 역할)를 알아야 된다'고 혼난 구시켄 요코상이 진짜로 자기 서 있는 위치가 틀린 건 아닌지 보는 부분 ㅋㅋㅋ 하마짱이 다운타운 피규어 가지고 귀염포즈 취했던 장면이랑 맛짱 의자 밀고 노는 장면도 기억난다. 웃으면 안되는 시리즈 보면서 다운타운 팬들이 주목하는 포인트는 뭐 다 비슷하겠지.ㅋㅋ 

이걸 봐야 한 해가 갔구나 생각하는 프로를 봐서 이제 한 해 간 실감이 난다. 내년에도 기대가 된다.


p.s. 이상하게 링컨이건 가키츠카건 다운타운이 나오는 프로를 보면 꼭 라면이 땡기는데 오늘도 결국 못참고 먹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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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카뮈카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