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쨩의 트윗을 구경하기 위해 거들떠도 안 보던 트위터에 가입했다. 십년 전의 킨키 이후로 오랜만에 오타쿠도(degree) 상승을 자각중. 근데 트윗구경하니 좋다. 방송은 실제와 텀이 좀 있고 블로그는 자주 업뎃이 안돼서 답답한데, 트위터에는 하루에 몇 개씩 글이 실시간으로 올라오니 웬지 한층 가까워진 느낌.ㅋㅋ 테크놀로지의 놀라운 발전은 한 여자의 망상연애에 큰 도움이 되었다. 좋은 세상이다. 영어공부를 해도 모자를 판에 일본어만 더 늘게 생겼다.
참고로 그가 좋아하는 3대 동물은 팬더, 개, 앤 해서웨이란다. 해서웨이가 글케 이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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