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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이 맛깔나게 들리는 때가 왔다.
심리적으로 압박을 받고 있다는 얘기다.
이럴 땐 역시 여왕님 목소리가 딱이다. 뭐 항상 딱이지만. 

앞으로 살아갈 긴 날들 동안 시이나 링고 이상의 것을 만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요즘 꽤 자주 한다.
그녀는 항상 내 어두운 쾌락의 중심에 서 있다.
 

+

 

반면 내 밝은 쾌락의 중심인 사마즈도 여전하다.
이번 우치무라 사마즈는 미무상의 시모네타가 한가득이었다
오랜 기간 미무상을 봐왔지만 이번이 최고로 심한 것 같다;;
요즘 멀쩡한 남자에도 좀 염증을 느끼고 있는 난데
시모네타닝겐 미무상만은 용납이 되다니 나도 내가 무섭다.
정말 팬심이란 대단하다. 비이성적이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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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카뮈카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