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19대 총선

카뮈카뮈 2012. 4. 12. 00:54

 

머리가 다 아프다. 그렇게 호재가 많았는데 과반수 차지를 못한다. 민간인사찰 떴을 때 이건 게임 끝이라고 생각했는데. 서울시장 후보 토론 때부터 느꼈지만 한명숙은 정말 무능력하다. 어떻게 김용민을 끝까지 싸고 도냐. 어떻게 이 좋은 기회를 이렇게 흘려보내냐. 이러고도 너희가 제1야당이니? 정말 어쩔 수 없이 이 악물고 표 줬지만 지금 와서는 그 보람조차 없다.